[목차] == 한국 [[샤머니즘]]의 핵심 행사 == [[파일:external/blog.yourstage.com/1388797044.jpg|width=500]] [[무당]]이 신과의 교섭을 통하여 인간사에 명을 비는 의식이자 마을 단위의 축제로서 다양한 문화적 성격을 띄는 활동. 무당은 굿이라 불리는 의식을 통해 여러 가지 행위를 하는데 [[작두]]의 날카로운 칼날 위에서 춤추거나 불 위에서 춤 추는 등 초인적인 행동을 통해 신격화되었음을 나타낸다.[* 다만, 여기서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'''모든 무당이 작두 위에서 춤추는 게 아니다!''' 작두신이나 작두대감 등 이에 관련된 신을 모시는 무당들만이 가능한 일종의 '''고유기술'''이다. 무당 중에서도 작두타기는 장군신들을 모시는 무당이 전담하는 전문분이다. 어디 가서 굿할 때 작두 안 타면 가짜 무당이라고 하지 말자.] 간단히 설명하면, 굿은 신을 기쁘게 하여 인간의 소망을 이뤄달라고 비는 춤이고, 이러한 굿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무당이라고 부른다. 무당에는 다양한 분류가 있지만 모든 무교 행사는 바로 이 굿을 중심으로 앞과 뒤를 나눈다고 생각하면 좋을 정도로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. --애초에 종교의 신을 강령하는 행위이니 당연하다.-- 굿은 푸닥거리라고도 하는데 '푸닥' 이라는 단어가 '[[샤먼]]' 을 의미한다고 한다. [[충청도]]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앉아서 경을 읽고 의례를 행하는 게 특징적인 앉은굿(양반굿)이 있다. '''그 밖에도, 전국의 고을마다 하나 이상의 굿이 있었으므로 모든 굿의 종류를 아는 것은 어렵다.''' [youtube(GtJE2VQOyDk,width=400,height=400)] 굿판의 '''화끈함'''을 보여주는 격렬한 춤 동영상을 보자. --으아아아-- 가끔은 굿을 구경하다가 신들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(...) 과학적으로 분석하자면 춤을 추는 무당의 격렬한 움직임, 굿판의 시끄러운 음악, 무당이 입는 화려한 [[무복]]의 원색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멀미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. [youtube(H9JRI6Cmwes,width=400,height=400)] 대전지역 앉은굿 무형문화재 신석봉 법사의 옥갑축사경. 악귀를 쫓는 경문이다. 충청도 앉은굿은 2010년 도 무형문화재로 [[http://www.ccdaily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43638|지정되었고]], 2012년 [[http://www.ccdaily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77746|기록화가 완료]]되었다. 굿은 대부분 마을 단위의 행사였기 때문에, 무당의 인건비(?)부터 무당의 장비일체까지 의외로 많은 돈이 필요한 행사였다. 그래서 어느 정도 이상의 규모의 굿을 치룰 때는 마을 전체의 잔치처럼 치루었다. 그래서 [[조선]]시대에는 무세라는 잡세(雜稅)의 일종으로, 남녀 무당으로부터 징수하는 [[세금]]이 있었다. 현대에도 개인 서비스업으로 사업소득에 해당 되므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의무가 있다. 한마디로, 개인이 부르기엔 비싼 서비스에 속한다는 소리. --위의 작두굿 영상 같은 능력자들을 고용하면 인건비가 엄청나다.-- 굿을 받게 됨으로써 마음의 위안이나 평정을 얻게 되지만, 그렇다고 굿을 받는 사람의 미래까지 송두리째 바꿀 수는 없다. 모 취업준비생이 입사지원서를 낼 때마다 연거푸 불합격 통보만 받자 불안해지다가 급기야 친분이 있는 무속인에게 재수굿을 받기로 하고 굿값 570만원을 들여 굿을 받았는데도 역시 불합격. 그래서 그 무속인을 찾아가 굿 받으면 취직 된다더니 안 됐으니 굿값을 돌려달라며 싸우다가 사기죄로 고소했으나 법원은 굿을 받은 후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하여 무당이 사기를 쳤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한 사례가 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7110862|뉴스기사]] ~~애초에 굿 받는다고 원하는 대로 다 되면 부자 되게 해달라고 굿 받으면 일 안 하고 띵까띵까 놀아도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게?~~ 법원 등 국가에서는 비과학적인 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며 굿은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받는 일종의 테라피, 무당은 그 테라피 서비스의 제공자 정도로 본다. 서비스가 이미 이루어졌으므로 당연히 환불은 불가능하다. 점쟁이나 무당이 말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무언가 보상받을 방법은 전혀 없으므로 미신에는 가능하면 의존하지 말고, 정 필요하다면 돈을 그냥 버리고 잠시 위안받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. ~~이걸 [[기소]]한 [[검사(법조인)|검사]]는 대체 뭔 생각으로...~~ 사실 서양 오컬트 마법에 따르면 이 굿은 주술과 같은 로우매직 의식이 아니고 오히려 신을 부르는 의식이라 실질적으로 미래를 바꾸는 용도가 아니다(...). == 영어 단어 == >'굳(GOOD)!' > - [[황산(김성모)|황산]], [[대털]] 中 || [[파일:무지 굿.png|width=200]] || || [[카카오톡]]에서 (굿)[* 영어로는 (thumbsup).]을 입력하면 뜨는 [[이모티콘]]. 사진 속의 캐릭터는 [[무지(카카오프렌즈)|무지]]라고 한다. || good '좋은'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. '좋아!'라는 감탄의 뜻으로 쓰기도 한다. s를 붙이면 '물건'이라는 뜻으로 쓰인다. [[굿즈]] 참고. '굳'으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[[외래어 표기법#s-9.1.3|외래어 표기법]]에 의하면 '굿'이 맞는 표현이다. 원칙에 따른 표기는 '''구드'''였겠지만, 워낙에 많이 쓰이고 '굿이야'를 '구시야'라고 발음하는 통에 관용으로 인정하게 된 것이다.~~근데 '굳'이 더 찰지다.~~ 특이하게도 원형과 비교급 형태의 모양이 현저하게 다른 단어다. 비교급은 better, 최상급은 [[베스트|best]]로 비교급으로 넘어가면 원형인 good의 형태가 전혀 남지 않는다. === [[리듬게임]]의 [[판정#s-3|판정]] 명칭 === 대부분의 [[리듬게임]]의 [[판정#s-3|판정]]에 쓰이는 단어이다. 분명 뜻은 좋은 말이지만 리듬게임에서는 그다지 좋은 판정이 아니란것이 [[아이러니]]. 많은 리듬게임에선 굿 판정이 BAD의 판정의 상위. 즉, 좋은 판정중 가장 낮은 판정에 속한다.[* 엄밀히 말하자면 그저그렇다를 SO-SO 에서 한단계 올려서 GOOD 으로, 약간 좋다를 GOOD 에서 한단계 올려서 GREAT 로 했다고 볼 수도 있다.] [[https://imgur.com/gallery/Ck7orzj|덕분에 이런 드립도 자주 나오고 있다.]] 이 때문에 같은 GOOD 판정이라도 게임에 따라 콤보 처리가 달라지기도 한다. 최근의 리듬게임들은 그대로 콤보 숫자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고, [[펌프 잇 업]] 처럼 콤보가 증가하지도 끊기지도 않는 것이 있으며, [[뱅드림! 걸즈 밴드 파티!]]처럼 칼같이 콤보 브레이크가 일어나는 게임이 있다. --풀 콤보 도전하려고 하면 꼭 하나씩 뜬다.-- 인식 변화가 일어난 현재는 이 때문에 GOOD이 들어갈 자리를 다른 이름으로 바꿔 넣는 경우가 있다. [[OverRapid]]에서는 SAVE, [[Muse Dash]]에서는 PASS가 GOOD의 자리에 들어가 있다. === 관련 문서 === * [[굿 럭!!]] * [[굿 엔딩]] * [[굿 스터프]] * ~~[[우왕ㅋ굳ㅋ]]~~ [[분류:동음이의어/ㄱ]][[분류:무교]][[분류:영어 단어]][[분류:순우리말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