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사건사고)] [목차] == 개요 == 학습지 출판사인 [[교학사]]에서 [[일베저장소]]에서 합성한 [[노무현]]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을 2018년 한국사 학습지에 실은 사건이다.[* 사건 발생시점은 2018년인데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건 2019년이다.] [[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/사례|일베저장소 합성 사진이 세간에 잘못 사용된 사례]]는 많이 있었으나 [[학습지]]에서 사용된 사례는 최초인데다가 교학사는 마침 이전에 한국사 교과서 사태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던 곳이 더욱 논란이 컸던 사건이다. == 상세 == ||<tablealign=center><tablebgcolor=#FFFFFF><rowbgcolor=#B2B2B2><width=50%> 원본 ||<width=50%> 합성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노비 원본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99A10E435C93587019.png|width=100%]]}}} || ||<rowbgcolor=#F2F2F2> KBS의 드라마 [[추노(드라마)|추노]]에서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사진 || 좌측의 두 사진을 합성한 일베저장소의 합성사진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노무현 밤나무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교학사 노무현 추노.jpg|width=100%]]}}} || ||<rowbgcolor=#F2F2F2> 작업복 차림으로 소나무 가지치기를 하는 중인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[* 실제로는 톱날로 가지를 자르느라 힘을 주면서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모습이다. [[http://archives.knowhow.or.kr/record/all/view/3095?page=1597&___m=1|노무현 사료관]], [[https://youtu.be/Hj6X-DNphHw|동영상]]] || 합성사진을 수록한 교학사 서적 || 교학사에서 2018년 8월 20일 발행한 <교학사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고급 [1 • 2급]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연구회 편>의 238페이지에서 [[노무현]] 前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이 실렸다. 조선시대의 신분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KBS 드라마 [[추노]]에서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을 인용하였는데 여기서 실제 드라마 장면이 아닌 [[일베저장소]]에서 노무현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사용한 것이다. 책 출판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다가 5개월 뒤인 2019년 3월 21일, [[디시인사이드]] [[노무현 갤러리]]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nmh&no=243505|#]]([[http://archive.fo/tYByR|ⓐ]])에서 이 사실이 최초로 발견되었고, 이후 [[국내야구 갤러리]] 개념글을 통해 널리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baseball_new7&no=14633193&exception_mode=recommend&page=41|알려지며]] 논란이 되었다. 교학사는 '''[[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|신입 작업자가 구글에서 검색해 넣다 보니 나온 신입 직원의 단순 실수]]'''라고 해명했으나, 해당 이미지는 [[구글]]에서 '[[노비]]', '[[추노]] [[노비]]', '[[노비]] [[인두]]' 등을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 '[[노무현]] [[노비]]'라고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뜨는 이미지라고 한다. 단순 실수로는 검색해 찾기 어려운 사진이라는 것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0&aid=0003205838|#]] 설령 해명이 사실이라고 해도, 저런 사진이 걸러지지 않고 출판까지 되었다는 점에서 교학사는 출판하는 책의 검수를 제대로 안 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. 앞서 교학사는 과거에도 인터넷에서 합성된 이미지를 교과서에 실은 전적이 있었다.[[https://www.dogdrip.net/48772872|#]] 이 때는 [[흑드라군]]을 포함한 수많은 합성 [[필수요소]]들이 롤러코스터 이미지에 합성되어 있었고,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진 것을 제대로 된 검수 없이 올린 것으로 확인되어 비판을 받은 바 있는데 그 때의 문제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. 게다가 드라마 추노의 저작권은 [[KBS]]에 있으므로 KBS에 접촉해서 허가와 검수를 받아 이용해야 하는데, 그러지 않고 대충 구글에 검색되는 대로 아무거나 받아서 사용해 저작권을 침해했다. ||<tablealign=center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popup0321.jpg|width=100%]]}}} || ||<#F2F2F2> 교학사 측의 사과문 || 교학사측은 바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전량 폐기할 것을 선언하였다. 교학사는 [[노무현 재단]]에 사과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며,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해당 교재는 전량 수거해서 폐기하기로 하였다. 그런데 이후 교학사는 사과를 하겠다며 [[노무현 재단]]에 사전 연락도 없이 재단에 기습 방문하여 또 논란을 일으켰다. 그러자 노무현 재단측은 교학사의 방문을 거절한 후 교학사의 행태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323131307213|노무현재단 "교학사 사건, 결코 좌시할 수 없어..결과 상세히 공지"]]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, 해당 사진을 합성한 직원은 역사팀 팀장으로, 2013년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기 시작한 이후 입사했다고 한다. 교재를 만듦에 있어서 교차 검토[* 팀원 간에 서로 바꿔서 검토하는 과정]를 한 번도 하지 않는 막장 테크를 탔다. 결국 교학사는 해당 팀장에 대기발령을 내렸고, 한국사 관련 사업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.[[http://www.sisao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1138|#]] 4월 15일,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가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81/0002991427?ntype=RANKING|교학사를 상대로 민형사상의 명예훼손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.]] 하지만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전혀 없었기에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903776.html|무혐의로 처리되었다.]] 만약 노무현이 생존 인물이었다면 당연히 모욕죄로 고소가 가능한 부분일테지만 기본적으로 고인에 대한 모욕죄는 인정되지 않으며, 단지 사자 명예훼손만 존재할 뿐이다. 하지만 명예훼손이란 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'특정한 정보'를 적시를 해야하나, 이 경우 처럼 단순히 합성 사진으로 조롱하는 것은 특정한 정보를 적시하는 것이 아니므로 명예훼손을 적용할 수 없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일베저장소 합성 사진 유통 사건, version=137)] [[분류:2018년/사건사고]][[분류:일베저장소/사건 및 사고]][[분류:학술 사건사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