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중국의 역사/260BC)] {{{+1 虢}}} [목차] == 개요 == [[중국]] [[서주]](西周), [[춘추시대]]의 두 왕조. [[주나라]](周)가 동쪽으로 천도하기 전의 수도인 [[호경]](鎬京)[* 지금의 [[시안(도시)|장안]].]의 봉신국으로 [[주문왕]]의 동생인 괵숙(虢叔)과 괵중(虢仲)이 봉해진 나라. 각각 호경에서의 위치에 따라 동괵(東虢), 서괵(西虢)이라고 불렀다. 소주(小周), [[소나라#s-1|소(召)]] 등과 함께 [[주나라]]의 원로 관직이었다. [[가도멸괵]]이라는 고사에 등장한다. == 동괵 == 지금의 하남성 형양에 위치했던 나라로 작위는 [[후작]]으로 추정된다. 춘추시대 초기에 기원전 767년에 정나라 제2대 군주인 무공에 이르러 [[정나라]]의 공격을 받아 멸망한다. 이것을 동괵(東虢)이라고 한다. 참고로 동괵의 초대 군주인 괵중(虢仲)은 계력의 [[차남]]으로 [[주문왕]]의 동생이다. 정(鄭)나라를 상대로 마지막으로 항거한 곳은 제읍(制邑)이라는 곳으로 하북성 최남단에 위치하는 요충지였다. === 역대 군주 === * 괵중(虢仲) * 혜숙(惠叔) 대림(大林) * 려(旅) - 혜숙의 아들. == 서괵(북괵) == 중의 나라인 서괵(西虢)은 지금의 섬서 보계현에 위치했다. 시조인 괵숙은 계력의 [[삼남]]으로 [[주문왕]]의 이복동생이다. 작위는 [[공작(작위)|공작]]이었다. 춘추 시대 이전에 주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소주, [[소나라#s-1|소]] 등과 함께 [[주나라]]의 원로 관직을 지냈다. 대대로 [[삼공]] 벼슬을 물려받는 실세였으나, [[서주]](西周)가 동쪽의 [[낙양]]을 수도로 [[천도]]([[동주]])한 이후 급격히 쇠퇴하여 춘추 시대가 시작되면서 소국으로 전락하였다. 상양성[* 현재의 싼먼샤시 이가요(李家窑) 지역에서 1999년 상양성 옛 터가 발굴되어 문화유적지로 지정되었다.]으로 옮긴 이후 국호를 북괵(北虢)으로 고친다.[* 남괵(南虢)도 따로 있었다.] 잔류 세력이 서괵이 있던 자리에 [[소괵]](小虢)이라는 나라를 건국한다. 소국으로 전락한 이후에도 주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나라를 유지하다가 기원전 655년에 [[진(춘추오패)|진나라]](晉)의 [[가도멸괵]] 작전으로 망했으며 여기서 [[고사성어]]인 [[보거상의]](輔車相依), [[순망치한]]이 유래되었다. 둘을 묶어 순치보거(脣齒輔車)라고도 한다. === 역대 군주 === * 괵숙(虢叔) * 곽숙(郭叔) - 괵숙의 아들 * 성공(城公) * 여공(厲公) 장보(長父) * 선공(宣公) 자백(子白) * 문공(文公) * 석보(石父) 고(鼓) * 한(翰) - 석보의 아들로 추정 * 기보(忌父) * 임보(林父) * 추(醜) 또는 축(丑) - 멸망 == 소괵 == 서괵(西虢)이 동천하고 갈라진 세 나라 중에 하나인 소괵(小虢)은 주(周) 왕실이 동천하자 같이 동천한 서괵의 잔류 세력이 [[강족|강(羌)]], [[서융|융(戎)]]과 손을 잡고 재건한 나라. 기원전 687년 [[진(통일왕조)|진(秦)나라]] [[진무공|무공]]에 의해 멸망했다. 참고로 주 왕실과 함께 서쪽으로 옮겨 유지된 괵나라 공실이 남괵(南虢)과 북괵(北虢)이다. 남괵은 상양(上陽) 땅에 자리를 잡았으며, 북괵은 지금의 산서성(山西省) 평륙(平陸)인 하양(下陽) 땅에 자리를 잡았다. [각주] [[분류:주나라의 제후국]] [[분류:기원전 7세기 멸망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