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공성 전차, rd1=해머 상사)] [목차] == [[스타크래프트 시리즈]]의 등장 기갑병기 Siege Tank == === 개요 === {{{+2 攻城 戰車}}} [* 한자를 직접적으로 쓰는 중국어권에서는 '전차' 에 전근대 시기에 쓰던 [[채리엇]], [[전투 마차]]의 의미도 있으므로, tank를 坦克(탄극, 탄커)으로 음역] [[스타크래프트 시리즈]]의 [[테란]] 전차. [[테란 연합]], 그 후신인 [[테란 자치령]]을 비롯하여 [[켈모리아 조합]], [[우모자 보호령]] 등의 코프룰루의 인류 세력에게 [[프로토스|현 인류를 아득히 능가하는 초고등 기술을 가진 외계인]][* 당장 프로토스는 [[모선(스타크래프트 2)|실종된 기술]]까지 끌고오면 시간을 가지고 논다. ]과 [[저그|공포와 파멸을 불러오는 징글징글하게 몰려오는 괴물들]]을 상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화력을 제공하고 있다. === 종류 === 주로 아래 종류중 섬멸전(래더)에서 쓰이는 아크라이트와 크루시오 두 종류를 지칭하는 게 대부분. * [[스타크래프트]] * [[아크라이트 공성 전차]] * [[스타크래프트 2]] * [[크루시오 공성 전차]](섬멸전, [[스타크래프트 2/캠페인|캠페인]], [[스타크래프트 2: 공허의 유산/협동전 임무|협동전]]) * [[스타크래프트 2: 자유의 날개/용병#s-3.5|공성 파괴단]](캠페인) * [[자치령 근위대|강습 사단]], 충격 전차 (캠페인, 협동전) 같은 Shock Division을 다른 두 단어로 번역을 해버렸다. * [[감염된 공성 전차]](캠페인, [[알렉세이 스투코프/협동전 임무|협동전 스투코프]]) * [[중장갑 공성 전차]]([[노바 테라/협동전 임무|협동전 노바 테라]]) * 특수 부대 공성 전차 (섬멸전 스킨) * 코만도 공성 전차 (섬멸전 스킨) * 임페리오 공성 전차 (섬멸전 스킨)[* 스킨 설명으로는 우모자 보호령의 주력 전차이고 성능은 크루시오기종을 완전히 압도한다고 한다.] * [[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]] * [[해머 상사]] === 기능 === 스타크래프트1 공식 매뉴얼에선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는 원래 최후 방어선의 [[자주포]] 역할을 하도록 설계될 예정이었으나, [[골리앗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골리앗]]의 기동력을 보고 재설계한 결과물이라고 소개된다. 공통적으로 일반적인 전차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는 전차 모드와, 한 곳에 고정되지만 대신 강력하고 사거리도 긴 대구경 포를 발사할 수 있는 공성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. 일반적으로 공성 모드의 강력한 화력과 긴 사거리를 바라고 쓴다. 공성전차는 우주용[* 우주복 기능이 달린 해병의 CMC 전투복처럼 공성 전차 역시 승무원을 감압 및 진공 상태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하는 것으로 보인다.] [[주력 전차]] + [[IFV|보병 수송 차량]][* 게임 상에서는 구현되지 않았지만 설정 상으로는 보병을 수송, 전개할 수 있다.] + [[공수전차]] + [[자주포]]라는 다양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차량이다. 2편에서는 [[짐 레이너]]가 미션에서 전차 모드 시 사용하는 90mm 포에 대비해서 공성 모드의 화력이 강함을 강조한 적이 있고, 군단의 심장 오프닝에서는 저그의 [[울트라리스크]]를 상대로 기동을 하며 포를 쏘--고 바로 짓밟히--는 모습을 보여준다.[* 상대가 상대인지라 당연히 씨알도 안먹혔다.] 소설 '추진력' 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무게는 최소 60톤 이상이며 60도 이상의 고각을 오를 수 있다. (아크라이트 기종) 최고 속도로 주행하다가 급정지했을 시의 공주거리는 50m다. ==== 실제로 운용할 수 있을까? ==== [[한국]]에서 [[스타크래프트]]가 크게 유행하여 [[전쟁]]이라는 소재를 스타크래프트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많았고 [[밀리터리]] 관련 사이트에서 "그런데 시즈 탱크 같은 탱크 실제로 쓰면 안 돼요?"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. 일단 공성 전차의 포지션 자체가 우리가 흔히 아는 '탱크'라 부르기엔 애매하다. 설정상 공성 전차는 본래 방어 목적으로 설계된 방어포 계열로 개발하려던걸 [[골리앗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골리앗]]과 [[조합 전쟁]]의 영향으로 방어포로써의 화력은 살리고 기동력을 추가하기 위해 기존 전차에다가 공성 모드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선회한 녀석에 가깝다. 물론 본체가 탱크라 전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긴 하지만 가격을 보자면 그렇게 굴리기엔 손해가 막심한 녀석이라는게 흠. 실제 인게임에서도 공성 전차는 특유의 비싼 가격 때문에 전면에 나서기보단 토르나 화염기갑병 같은 '몸빵'을 앞에 두고 긴 사거리를 이용해 뒤에서 화력을 투사하는 자주포 포지션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으며, 전차처럼 적 화력을 받아가며 싸우는건 스1에선 [[골리앗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골리앗]]이, 2에선 [[토르(스타크래프트 2)|토르]]가 수행했다. 물론 게임에서도 탱크 모드로 쓸 수 있으니 현실에서도 충분히 전차 모드를 주력 전차로 쓸 수 있겠지만, 후면에 해치가 있다는건 엔진이 전면에 있다는건데 '''전방에서 포탄과 미사일을 맞아가며 싸워야할''' 전차의 앞부분에 엔진이 달렸다는건 그만큼 전차가 퍼질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소리다.[* 물론 [[메르카바 전차]]처럼 내부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엔진을 전면부에 배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메르카바의 경우 사용국인 이스라엘의 인구가 워낙 적어서 승무원의 보호를 전차보다 우선시했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것이다. 즉, 전차를 운용하는 국가의 운용 교리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인 모습은 아니라는 것.] ~~[[엘레판트|물론 가운데에 있으면 해결될 수 있다]].~~ 또한 가변형 기체라는 것은 변신 기능을 넣기 위해 중량이 늘어나고 구조가 더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. 당연히 생산 단가가 늘어나고 변신 시스템의 복잡한 구조 특성상 정비도 어렵다.[* 실제 인게임에서도 공성 전차는 탱크로 굴리기엔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.] 군용 무기는 싸고 가볍고 튼튼하며 정비가 간편한 것이 유리한데 포가 접히거나 튀어나오고 지지대까지 나오는 변신 시스템이 들어가면 단가는 비싸질 수밖에 없다. 이래서야 주력 전차나 자주포로는 영 못 써먹는다. 이족보행병기 항목에서도 서술되어있듯 해당 공성전차를 만들 기술력으로 만든 전차와 자주포를 따로 운용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. 거기다 게임 상의 공성 전차는 게임적 허용으로 [[무한탄창]]이 적용되어 있지만, 실제라면 당연히 아니다. 만약 공성 전차를 현실에서 설계하여 굴릴 경우, 한 장비에서 두 종류의 포탄을 쓰는데 수송 차량의 역할까지 겸해야 하기 때문에 포탄의 적재량이 매우 적어진다. 매우 당연한 상식이지만 전차 내부의 공간은 무한하지 않다. 설정대로 병력을 수송할 경우 차체가 [[마우스 전차]]수준으로 큰게 아니라면 현용 전차나 자주포보다 쓸 포탄도 적고 수송 차량보다 병력도 많이 수송하지 못하는 이도저도 안되는 병신이 되기 십상이다. 그렇다고 차체를 키워버리면 마우스 전차처럼 기동력이 사라져 써먹지 못하는 놈이 되버린다. 물론 인게임 세계관에선 [[불곰(스타크래프트 2)|일개 보병]]조차 자체적으로 탄환을 제조, 발사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기의 소형화가 완료됐기에 공성 전차도 초소형화된 포탄 제조 장치가 내장됐다면 포탄 적재의 필요성이 없어질테지만 현대 기술은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했다. 이래저래 현실에서 보기엔 힘든 물건이란 소리. 물론 장점도 있다. 가장 큰 장점은 '''범용성'''. 설정상 보병 수송 + 화력 지원 + [[주력 전차]]의 역할 대체가 모두 가능한 만능 장비로, 비유하자면 '''수송 장갑차 + 자주포 + 전차'''라는 범용성을 지닌다. 막말로 우리나라의 전차 총 댓수만큼만 확보해도 [[IFV]]는 전부 은퇴시켜도 될 지경이며 소수만 더 확보하면 [[자주포]]도 대체할 수 있다. 대당 가격이 저들 장비보단 높겠지만 대량생산으로 절감이 가능하다면 범용성으로 충분한 숫자만 확보할 경우 오히려 더 저렴할 가능성도 높다. 거기다 저 범용성 덕분에 현용 수송차량과 자주포 전차를 전부 대체한다면 부대 편성 및 유지와 보수에도 이점이 높다. 예를 들자면 현대전의 경우 전차가 궤멸당하면 새로이 전차부대를 배치하는게 아닌 한 사실상 답이 없는 상태로 싸우지만, 공성 전차들로 대체가 완료됐다면 인게임마냥 몇몇 전차를 [[일부는 시즈모드 됐고 일부는 퉁퉁퉁퉁퉁퉁!|탱크 모드로 굴리면 그만이다]]. 거기다 굳이 기갑부대, 포병부대, 보병부대를 나눌 필요 없이 전부 기계화보병 부대로 바꾸고 필요할때마다 기갑, 포병, 기계화부대의 역할을 담당하게 할 수 있다. 이 경우 진정한 의미의 [[주력 전차]]로써 가용할 순 있다.[* 애초에 [[주력 전차|문서]]를 봐도 알겠지만 주력전차는 대체적으로 '각 국가의 교리에 맞춘 '''다목적성'''을 띈 차량'을 뜻한다.] 실제 인게임에서도 공성 전차는 별도의 기갑부대나 포병부대로 편성되는게 아니라 보병과 발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. 이렇듯 장점이 매우 뛰어나지만 현대 기술로는 '''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'''에 현 시대에선 사용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다. 우리보다 더 똑똑한 연구원들은 귀찮아서 저런걸 생각하지 않는게 아니다.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은 자그마치 25세기 말~26세기 초에 해당되는 먼 미래이며, 현대 기술력으론 수송차량 + 자주포 + 주력 전차를 통합하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다.[* 대표적인게 위에서 말한 '탄환 적재'다. 이외에도 방호력과 수송력 역시 양립하는게 매우 어려운 특징들이란걸 고려하면 더더욱 현대에 나오긴 힘든 물건이다.] 물론 이 산들을 넘는다면 충분히 전력화를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. ==== 포 구경 ==== 포 구경만으로 폄하당하기도 하는데, 특히 공성 전차 전차포= 2차 대전 전차포라는 말도 있다. 하지만 포구지름이 130mm에 육박하는 [[천자총통]]이 [[M1 에이브람스]]의 120mm 활강포보다 센 것이 아니듯, 탄의 위력은 구경 뿐만이 아니라 포탄의 재료와 형상, 사용하는 추진체와 포신의 길이 및 내부 형상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매우 많다. 막말로 소총탄두에 반물질을 넣고 쏘면 전차포 따위는 초월할 위력이 나올 것이다. 스타크래프트 2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기술 설명서에는 전차 모드에서 90mm '플라스마' 쌍열포를, 공성 모드에서는 180mm 충격포를 사용한다고 기재되어 있다. 180mm 충격포는 게임상의 설명처럼 실탄을 사용하는 것이 분명하지만[* 자유의 날개 무기고 업그레이드에 있는 소용돌이 포탄과 성형작약탄은 실탄을 사용한다.] 그러나 전차 모드에서 사용하는 90mm 쌍열포가 플라스마 포탄을 쏘는 것인지, 아니면 플라스마를 사용하는 포탑을 탑재하여 '''실탄'''의 위력을 높이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. 현대 과학으로 가능성이 높은 것은 '''[[전열화학포]]'''. 플라스마 펄스를 사용하여 90mm 실탄 장약을 완전연소시키며 화력을 늘렸다고 설명하면 대충 말이 되기는 하지만, --그런데 전열화학포는 플라즈마가 아니잖아? 아닐거야 아마-- 2500년 인류의 과학 기술로는 전차포에다 뭔 짓을 해놨을지는 아무도 모르니까...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진짜 의미의 '''플라스마포'''는 레이너 특공대가 자치령 기밀시설을 치면서 확보한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했는데, 비밀 작전에서 레이너가 사용하는 바로 그 시험용 플라스마 무기다. === 기타 === * [[테란 자치령]] 보병들 사이에서는 '''[[팀킬|저놈들은 공성 전차병들이야. 아군을 죽이는 놈들이라고]]''', '''포탄이 조종사보다 똑똑한 듯'''이라며 마구 까인다. 그래서 자치령 전차병들은 휴가를 받으면 아군의 린치를 피하기 위해서 함께 붙어다닌다고 한다. * Siege Tank는 흔히 '시즈 탱크' 라고 읽히고 쓰이지만, 현행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'시'''지''' 탱크' 로 쓰여야한다. 애당초 한국에서는 영어 어말의 /ʤ/ 발음을 전부 '지' 라고 표기하는게 일반적이다. 어말에 /ʤ/ 발음이 오는 단어는 mage, edge, orange 등등 엄청나게 흔한데, 한글로는 '메이지', '엣지'[* [[edge]]도 ed-ge라고 지레짐작하고 엗지 → 엣지라고 표기하지만 에지가 올바른 표기], '오렌지' 라고 적지 '메이즈', '엣즈', '오렌즈' 로 쓰지 않는다. 이상하게도 Siege란 단어만 시'즈' 로 표기된다. 왜 이런 표기가 정착됐는지 불명. * [[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]]으로 인해 '''[[시진핑|Xi]]'s Tank'''라는 멸칭이 붙게 되었다.[[https://m.clien.net/service/board/park/13437266|#]] 모티브는 당연히 1989년 6월 4일에 있었던 [[천안문 6.4 항쟁]]의 탱크맨. 급기야 [[바스티온|궁극기를 사용하면 탱크로 변신하는 로봇]]까지 엮이게 되었다. == [[워크래프트 시리즈]]의 등장 기갑병기 Siege Engine == [[워크래프트 3]] 및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에 등장하는 '시즈 엔진'(Siege Engine)의 번역명. 자세한 내용은 [[공성 전차(워크래프트 시리즈)]] 참조. == [[듄 시리즈]]의 중전차 Siege Tank == 듄 2와 듄 2000에 등장하는 [[중전차]](重戰車). 각 가문의 슈퍼무기를 제외하면 최고의 테크를 요구하는 유닛으로, 강력한 화력과 높은 맷집과 함께 상당히 느린 속도를 자랑한다. 하코넨 가문의 경우 강화판인 [[데바스테이터]]를 대신 가지고 있다. 듄 2000에서는 3가문이 전부 가지고 있지만 듄 2와 다르게 이름처럼 자주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. == 현실에서의 공성 전차 == [[제 2차 세계 대전]] 당시 독일이 구축해놓은 콘크리트 요새화 방벽인 [[지크프리트 선]]을 부수고 아군들을 호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경 주포와 중장갑으로 무장한 초중전차들이 있었다. [[T28]], [[A39 토터스]] 등이 그 사례. [[분류:동음이의어/ㄱ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