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150px-Logo_The_Warsaw_Pact.jpg]] 위 사진은 공산권의 핵심 동맹기구였던 [[바르샤바 조약기구]](ОВД[* [[러시아어]] Организация Варшавского договора(=(직역해서) 조직체 바르샤바 조약의)의 약칭.])의 문장(紋章). [[동유럽]]의 [[현실사회주의]] 국가들이 주축으로, 모든 공산권 국가가 소속 되어있던 것은 아니다. 共産圈. Soviet Block. [목차] == 개요 == [[사회주의]] 정부가 들어선 국가들의 블록을 가리킨다. 명칭상 편의성 때문에 사회주의 사상의 최종 단계인 '공산주의'의 명칭을 따 '공산권'이라 통상 부른다. 이에 반대되는 개념으론 [[제1세계]]를 가리키는 '자유 진영(서방권)'이란 표현이 많이 쓰였는데, 그 때문에 [[중화민국]]과 [[베트남 공화국]]은 자유중국과 자유월남이라 불렸다. 공산권은 스스로를 '민주 진영'이라 칭했으며 제1세계 측을 '제국 진영'이라고 비난했다. 두 세계 모두에 속하지 않은 세력은 [[제3세계]]라 표현하였다. 그 때문에 공산권은 [[제2세계]]라 부르기도 했다. == 연대감 == [[바르샤바 조약기구]]를 통해 동유럽 국가들은 [[소련]]과 결속을 취했지만 [[유고슬라비아]]나 [[알바니아]]는 소련과 결별하여 독자노선을 갔다. 1950년대와 1960년대 동유럽에 불었던 자유주의 붐을 소련이 억눌렀고 [[제2차 세계 대전]] 이후 [[소련군]]이 주둔하면서 동유럽의 대소(對蘇) 감정은 좋지 않다.[* 대소 감정은 좋진 않지만, 공산주의 정권 붕괴 이후 나타난 부패와 인구 유출 문제로 인해, 그 시절에 대한 향수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.대충 어르신들이 박정희 정권을 그리워하는 것과 비슷한 것.] 상당 국가가 1990년대에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자 [[북대서양 조약기구]]로 옮겼다. 냉전 시기에도 생각보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그다지 사이가 좋진 않았다. 공산권 내의 내전만 봐도 [[헝가리 혁명]]부터 시작하여 [[프라하의 봄]], [[중국-소련 국경분쟁]], [[중국-베트남 전쟁]] 등 생각보다 굉장히 자주 일어났다. 정치적으로도 [[중국]]의 경우 소련이 [[니키타 흐루쇼프]] 들어서 노선을 바꾸자 [[수정주의]]라 비난했으며 앞서 분쟁과 함께 [[중소관계]]가 급격히 나빠졌다. [[북한]]의 경우 소련과 중국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하며 꿀빨려고 하다가 소련이 무너지면서 경제도 무너졌고 현재는 중국에 의존하는 상태다. [[쿠바]]는 경제의 많은 부분을 공산권의 원조에 의지 했기 때문에 매우 친밀 했지만 소련이 무너진 뒤에 급격히 쇠락했다. == 소속 국가 == 동유럽 등 유럽 동부 인근의 공산권들은 동구권으로 불렸으며, 해당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. * [[소련|소비에트 연방]] * [[폴란드 인민 공화국]] * [[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]] * [[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]] * [[독일민주공화국]] * [[알바니아 인민 공화국]] * [[불가리아 인민 공화국]] * [[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]] * [[헝가리 인민 공화국]] 넓은 의미에서 공산권을 가리킬 때는 아래의 국가도 포함됐다. * [[중화인민공화국]] * [[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]]([[남베트남]]과의 통일 이전에는 [[베트남 민주 공화국]] 한정) * [[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]] * [[쿠바|쿠바 공화국]] * [[몽골 인민 공화국]] * [[예멘 인민 민주 공화국]] * [[캄보디아|캄보디아 인민 공화국]] * [[라오스|라오인민민주주의공화국]] * [[모잠비크|모잠비크 인민 공화국]] * [[에티오피아|에티오피아 인민 민주 공화국]] * [[콩고 공화국|콩고 인민 공화국]] * [[소말리아|소말리아 민주 공화국]] * [[베냉|베냉 인민 공화국]] * [[앙골라|앙골라 인민 공화국]] * [[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]] == 공산권과 동구권의 차이점 == 한편 공산권을 동구권(東歐圈)이라 하기도 하였다. [[공산주의]]를 채택한 [[중국]]이나 [[북한]], [[베트남]], [[라오스]], [[쿠바]] 등을 아울러 부를 때도 있었지만 보통은 지리적, 문화적, 사회적 등으로 소련을 포함한 [[동유럽|동부 유럽]]을 가리켰고 소련 등 동부유럽 국가들을 제외한 다른 공산권 국가들은 보통 공산권으로 더 많이 불렸다. '동구(東歐)'가 동유럽을 뜻하며, 그래서 동유럽에 속하는 국가들을 가리켰다. 반면 시베리아 등 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의 [[서투르키스탄]] 역시 지리적으로 아시아였음에도 동유럽에 속한 소련의 영토였다보니 보편적 의미로서 이 지역들도 포함시켰고, 그 영향으로 인해 지금도 소련의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구 동구권 및 문화, 사회 등으로서의 동유럽 국가로 보는 경우도 있다. [[분류:정치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