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레젠다리움]] [include(틀:레젠다리움)] [[파일:The-Fall-of-Gondolin.jpg|width=50%&height=50%]] {{{+3 The Fall of Gondolin}}} [목차] == 개요 == 2018년 8월 30일에 출판된 [[J.R.R. 톨킨]]의 판타지 소설. 전작인 [[후린의 아이들]]과 [[베렌과 루시엔]]처럼 그의 사후 아들인 [[크리스토퍼 톨킨]]이 자료들을 정리하여 출판한 작품으로, [[투오르]]가 곤돌린으로 오게 된 경위의 여러 판본들과 [[곤돌린]]의 몰락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다뤄지고 있다.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, 통합된 한 이야기보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야기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보여주기위해, [[베렌과 루시엔]]처럼 존재하는 여러 버전의 이야기를 싣는다고 한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numenorian07/221367788457|책의 구성]] 이 작품이 최초로 구상된 문헌은 "잃어버린 이야기들에 관한 책"으로, 최초 구상으로부터 101년 후 출판되는 것이다. == 내용 == 실마릴리온에서 망명 [[놀도르]]의 주요 행적과 [[곤돌린]]을 다룬 부분을 옮긴 파트와 여러 초기 설정들이 있는데,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곤돌린 함락 장면은 [[가운데땅의 역사서]]의 것에서, [[투오르]]가 곤돌린으로 향하는 장면은 [[끝나지 않은 이야기들]]에서 옮겨왔다. 이중 전자는 아무래도 초기 설정인지라 생소한 설정들과 인명들이 등장하는데 반해, 후자의 경우엔 실마릴리온과 내용이 거의 동일하다는 특징이 있다. 곤돌린의 12가문 수장을 비롯한 수뇌부 위주로 간략하게 그 진행을 설명하면, * 마이글린의 배신으로 모르고스의 군대가 곤돌린의 축제날에 기습을 가한다. * 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, 엑셀리온이 화룡들에게 포위당하고 한쪽 팔을 부상당해 못 쓰게 되었지만 투오르가 뛰어들어 화룡들을 쫓아낸다. 하지만 고스모그가 와서 투오르와 싸워 투오르를 기절시키고, 엑셀리온은 부상당한 몸으로 승산이 없을 알고 고스모그의 허벅지를 잡고 거대한 분수로 뛰어들어 동귀어진한다. * 곤돌린이 함락되는 날에 투르곤이 살간트에게 도시 동쪽으로 가서 글로르핀델과 황금꽃 가문 사람들을 도우라고 지시하지만 마이글린에게 충성하는 살간트는 남쪽으로 가려 했다. 하지만 하프 가문의 나머지 일원들이 살간트에게 저항해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한다. * 투르곤은 끝까지 항전하다 탑이 무너지는 바람에 탑에 깔려 사망하고, 이 때 곤돌린이 함락되었다고 여긴다. * 로그는 곤돌린이 함락될 때 분노의 망치 가문 일원들과 함께 수많은 발로그를 죽였으나, 로그를 포함한 가문 일원들도 전멸하였다. * 펜로드는 로그의 죽음 이후 좁은 길을 등진 채 싸우다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. * 두일린은 곤돌린이 함락될 때 발로그의 공격을 받아 성의 흉벽에서 떨어져 사망하였다. * 마이글린은 곤돌린이 함락될 때 이드릴과 그녀의 아들 에아렌딜을 인질로 잡았다가 투오르와의 몸싸움 끝에 아버지 에올과 마찬가지로 성벽에 내던져져 죽음을 맞았다. * 살아남은 수뇌부인 투오르, 이드릴, 에갈모스, 갈도르, 글로르핀델은 곤돌린 생존자들을 이끌고 이드릴이 만든 비밀 통로를 통해 탈출한다. * 살간트는 이후 살간트의 운명에 대해서는 곤돌린 함락 때 죽었다는 설과, 모르고스에게 잡혀가 모르고스의 광대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. * 이드릴의 비밀통로를 통해 산간 지역을 지나던 곤돌린의 생존자들은 곧 발로그가 이끄는 군대와 맞닥뜨리고, 글로르핀델이 이에 맞서다가 발로그와 동귀어진 한다. * 곤돌린 생존다들은 엘윙이 이끄는 시리온 하구에 있는 도리아스의 난민촌에 곤돌린 난민들이 합류하고, 에아렌딜과 엘윙이 결혼하면서 두 난민 집단이 융합된다. * 투오르는 이드릴과 함께 이들을 통치하며 몇십 년을 평화롭게 살았다. 엘론드와 엘로스도 이 때 출생한다. * 늙어가는 것을 느낀 투오르는 이드릴와 함께 에아르라메라는 배를 건조하고 아만으로 항해를 떠난다. 시리온 하구는 에아렌딜이 통치한다. * 에아렌딜도 빙길롯을 건조하고 아만으로 출항한다. * 이 때 페아노리안이들이 투오르와 에아렌딜이 떠난 시리온 하구를 침공하고, 제3차 동족살상이 일어난다. * 이 참상 속에서 에갈모스는 전사, 엘윙은 실마릴을 쥐고 바닷가 절벽에서 투신하고, 갈도르나 도리아스 출신인 오로페르, 암로스, 켈레보른, 갈라드리엘 정도나 생존한다. * 엘윙은 울모의 도움으로 에아렌딜에게 합류하고 둘이서 아만에 도착, 이들의 호소로 발라들은 분노의 전쟁을 선언한다. * 분노의 전쟁 후에 에아렌딜, 엘윙 등 대부분은 각자의 운명을 따르고, 갈도르는 후일 톨 에렛세아로 건너갔다고 한다. == 기타 == 출간 소식 직후부터 톨키니스트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었다. 국내 톨키니스트들 대부분은 번역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지만 일부는 이미 구매하여 자체적으로 번역에 나서고 있다. 2021년 4월에 국내 번역본이 나온다.[[https://cafe.naver.com/ehdrjsdma/29245|#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