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식물]] ||||||||||<table align=right><tablewidth=350px><table bordercolor=#00CC00><:> [[파일:??????|width=100%]] || ||||||||||<#00CC00><:>'''고려엉겅퀴'''|| ||||||<rowbgcolor=#ABF200>Cirsium setidens ||||이명: 곤드레 || ||<|4><:><#D7FFCE>분류||[[계]]||||||'''식물계'''|| ||[[문]]||||||속씨식물문(Angiospermae)|| ||[[강]]||||||쌍떡잎식물강(Dicotyledoneae)|| ||[[목]]||||||초롱꽃목(Campanulales)|| [목차] == 개요 ==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. [[엉겅퀴]]의 사촌 식물이다. 흔히 '''곤드레'''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있다. == 설명 == [[한국]]에서 자생하는 엉겅퀴 종류로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최대 1m까지 성장한다. 일반적으로 4월 ~ 5월 즈음에 성장하기 시작하며, 8월 ~ 9월 경에 꽃이 핀다. 공교롭게도 고려엉겅퀴의 수확 시기는 이 시기의 딱 중간에 해당하는 6월 ~ 7월 시기이다. 보통 수확할때는 잎만 수확하지만 줄기도 수확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은근히 꽃을 보기가 쉽지 않다. 엉겅퀴의 사촌답게 이쪽도 줄기와 잎에 잔털이 꽤나 많은 편이지만, 아프기까지 한 엉겅퀴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순한 편이다. 게다가 엉겅퀴에 비해 독성도 낮아서 식용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이 덕분에 후술할 각종 요리 문화들이 발달했다. 다만 이로 인해 식용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쓰이는 엉겅퀴와는 달리 고려엉겅퀴는 철저하게 식용으로만 쓰인다. 한국 전역에서 자생하는 종이지만, 가장 대표적인 수확지는 [[강원도]]이다. 후술할 [[곤드레밥]]이라는 요리도 원래 강원도 요리였다. == 식용 == 상술하였듯 고려엉겅퀴는 파종 후 수확 시기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[[구황작물]]로도 많이 쓰였으며, 잎과 줄기를 식용으로 쓴다. 사촌인 엉겅퀴와는 달리 독성이 낮고 표면도 덜 거칠어서 식용에 적합하며, 특유의 잔잔하게 깔리는 은은한 향취가 핵심이다. 다만 생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잘 없고(아주 없지는 않다) 건조한 다음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가장 유명한 방법은 역시 밥을 지을때 같이 넣고 지어서 향이 베어들게 만든 [[곤드레밥]]이다. 사실 이 곤드레라는 이름은 고려엉겅퀴를 일컫는 [[강원도 사투리]]인데, 고려엉겅퀴가 주로 쓰이는 쪽이 이 곤드레밥이기 때문에 고려엉겅퀴를 일컫는 표현들 중에선 곤드레라는 표현이 제일 유명해졌다. 오히려 곤드레는 알아도 고려엉겅퀴라는 이름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. 이 외에도 단순하게 기름과 소금에 무쳐서 [[나물]]로 해먹는 방법도 유명하다. 마이너하지만 [[쌈]]채소로 먹기도 하고, [[장아찌]]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. 이 외에도 국에 넣어서 끓여먹거나, 각종 다짐소에 넣어서 [[만두]] 속이나 [[저냐|전]]으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. 이래저래 섭취법이 무궁무진한 식물. == 기타 == 흔히 알려진 [[곤드레 만드레]]라는 어구와의 연관성은 안타깝게도 알려진 바 없다. 인터넷을 뒤져보면 바람 부는 날 곤드레가 흩날리듯이 사람이 비틀거린다고 붙은 말이라느니, 고주망태(고주 = 곤드레, 망태 = 만드레)에서 유래된 것이라느니 별의별 [[뇌피셜]]로 '''만들어낸''' 어원들이 떠돌아 다니는데 '''현재까지 알려져있는 곤드레 만드레의 어원들은 전부 다 거짓말이다.''' 곤드레 만드레의 진짜 어원은 '''[[국립국어원]]도 모른다.''' 실제로 누군가가 [[국립국어원]] 홈페이지에 곤드레 만드레의 어원을 물어보자 국립국어원은 "관련 자료 부족으로 파악이 불가능하다"는 [[https://www.korean.go.kr/front/onlineQna/onlineQnaView.do?mn_id=216&qna_seq=164794|답변]]만 하였는데, 한국어 관련 온갖 자료들을 시시콜콜한것까지 죄다 보관하고 있는 국립국어원이 모를 정도면 사실상 민간인 입장에서는 자기 집에 [[훈민정음]] 상주본 같은 고대 문화유산이 남아있는게 아닌 한 어원을 알아내는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. 여하튼 현재는 곤드레 만드레는 사람이 취해서 비틀거리는 모양새를 일컫는 말 정도로 알려져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