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'''계란으로 바위치기'''는 이익은커녕 손해만 보는 어리석은 일을 일컫는 말 또는 불가능하고 무모해 보이며 도저히 승산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. 사자성어로는 '이란격석(以卵擊石)'이다. == 유래 == [[묵자]]가 제나라로 가는 길에 점쟁이를 만났다. 점쟁이는 묵자에게 북쪽으로 가는 길이 불길하다고 말했지만, 묵자는 그 말을 무시하고 북쪽으로 향했더니 강물의 흐름이 너무 빨라 건널 수가 없었다. 되돌아오는 묵자를 보고 점쟁이가 우쭐해서 도발하자, 화가 난 묵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점쟁이를 반박했다. >당신이 하는 말은 근거 없는 미신이고, 그 말을 믿으면 천하에 >길을 걸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오. >그 말로 내 말을 비난하는 것은 마치 계란으로 돌을 치는 것과 같소. >(以其言非吾言者 是猶以卵投石也) >- [[명심보감]]의 '''묵자(墨子) 귀의편(貴義篇)''' - == 실제로 가능한가? == [[호기심 천국]]에서 계란을 [[액체질소]]에 넣어 완전히 얼린 다음, 대포와 같은 원리로 발사하는 발사대에 넣고 날렸더니 바위가 부분적으로 깨졌다. [[스펀지(KBS)|스펀지]] 184회 방송분에서도 실험했으며, 여기선 액체 질소 계란을 투수가 던져서 석회암을 깨뜨릴 수 있었고, 일부 바위 재질에 따라 날계란으로도 부분적으로나마 깰 수 있었다. 두 실험 모두 깨진 게 살짝 금이 간 정도였고, 진짜 계란으로 바위를 박살내려면 계란보다 강도가 낮은 돌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날려야 하므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. [[분류:속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