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 철학]] [include(틀:서양근현대철학)] == 개요 == >'''지혜는 경험의 딸이다.''' >---- >[[레오나르도 다빈치]] '''경험주의'''([[經]][[驗]][[主]][[義]], empiricism)는 [[경험]]을 중시하는 [[철학]]적 입장이다. 주로 [[인식론]]에서 언급되는 입장이며 이 경우엔 [[지식]]을 형성할 때 [[경험]]의 역할을 중시하는 입장에 해당한다. [[경험과학]]의 이념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. [[서양 철학사]]에서 경험주의의 효시가 된 것은 [[아리스토텔레스]]의 학문적 방법론이라고 보는 게 통설이다. 다만 철학 사조로서 "경험주의"를 말할 땐 대부분 [[17세기]] ~ [[18세기]]에 [[영국]]에서 발달한 소위 '''영국 경험론'''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[[프랜시스 베이컨]]이 사상적 토대를 제공한 경험주의를 처음으로 철학적 이론으로서 정립한 것은 [[존 로크]]이다. 존 로크의 경험주의는 [[조지 버클리]]에게 계승되었고, 흔히 [[데이비드 흄]]의 철학에서 정점을 이루어졌다고 간주된다. 이후 20세기 전반의 [[논리 경험주의]]는 영국 경험론의 후신을 자처하기도 했다. 그런 면에서 철학사적으로 "경험주의"는 흔히 "[[합리주의]]"와 대비된다. 하지만 경험주의자라고 비합리적인 것도, 합리주의자라고 경험과학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. 경험주의는 [[형이상학]]적 입장과는 독립적이다. 예를 들어 [[존 로크]]는 몸과 마음 모두를 인정하는 2원론자였던 반면, [[조지 버클리]]는 [[관념론]]을 옹호하였고, [[데이비드 흄]]은 많은 부분에서 [[실재론]]을 부정했다는 의혹조차 받고 있다. == 경험주의자 목록 == * [[데이비드 흄]] * [[조지 버클리]] * [[존 로크]] * [[프랜시스 베이컨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