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상위 문서, top1=경상북도청 후적지)] == 개요 == [[http://www.yeongnam.com/Photo/2012/09/11/L20120911.010010801080001i1.jpg|사진]] [[대구광역시]] [[북구(대구)|북구]] [[산격동]]에 있었던 [[경상북도청]]사가 [[경상북도청신도시]]로 이전하게 되면서 기존 부지 활용을 두고 벌어진 논란. 경상북도청, [[경상북도교육청]], [[경북지방경찰청]] 등 경북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약 12.9만㎡(약 3.9만 평)의 대형 부지고 도심과도 가까워서 다양한 활용방안이 나왔다. 초기에는 심각한 공간부족 문제를 안고 있는 대구시청사 이전을 두고 경북도청과 [[대구광역시청]]이 대립했으나, 시간이 흐르면서 대구시 내에서도 다양한 활용방안이 등장했다. == 초기 논란 == 대구시는 시 청사가 워낙 오래되고 공간도 협소해 여러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[[대구광역시청]] 신청사를 건립하려고 하던 차였다. 그러나 재정 상황이 열악한 지라 도심지에서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어 고심하던 중 경북도청 이전이 결정됐다. 도심에서도 멀지 않고 부지도 넓은 데다 경상북도 소유인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시청과 시의회 뿐 아니라 관련 지역 공공기관들을 모두 모아 행정타운으로 건설하는 방안까지 구상했다. 반면, [[경상북도청]]은 대구시에 부지를 팔게 되면 값을 높게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민간기업에 팔려고 했다. 그러나 당시 대구 부동산 경기가 워낙 침체기에 있었던 때여서 민간기업에 딱히 팔릴 것 같지도 않았고, 게다가 개발허가권을 쥐고 있는 [[대구광역시청]]이 이 부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상 인허가를 내줄 것 같지도 않아 이들은 평행선만을 달리고 있었다. [[http://www.yeongnam.com/mnews/newsview.do?mode=newsView&newskey=20120911.010010801080001|관련 기사]] 대구시는 대구시청 신축부지 후보를 더 알아보았지만, 계속해서 경북도청 부지가 최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. 대구시는 중앙정부에 이 상황을 중재해줄 것을 요청했고, 지자체간 토지 교환 및 중앙정부 지원금 등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입법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. 이후 사실상 대구시가 쓰게 되는 것으로 정리되는 듯했는데, 여전히 결론이 난 건 아니었다. 어쨌거나 대구시가 경상북도로부터 부지를 매입해야 했기 때문. 관건은 재정조달이었다. 부지를 중앙정부가 사들이고 건물을 무상대부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었다. == 이후 논란 == 이후 부지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에 대해서 다양한 주장이 나왔다. 물론 가장 유력했고 오래 이야기되어 온 안은 대구시청사 이전 안이었다. 그러나 부지와 건물 수용인원이 대구시청이 필요한 공간보다 과도하게 크고 넓어 나머지 공간 활용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.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[[김부겸]] 전 의원은 [[대구광역시장]] 선거에서 부지 중 일부에 "박정희컨벤션센터" 건립을 주장했고 [[권영진(정치인)|권영진]] 현 시장은 "ICT융복합산업단지" 건설을 주장했다. 일각에서는 대구시청과 마찬가지로 좁고 오래된 [[대구고등법원]], [[대구지방법원]], [[대구고등검찰청]], [[대구지방검찰청]]도 모두 이 곳으로 옮겨 [[법조타운]]을 만들자고 주장했다. 그렇게 되면 시청보다 직원 수도 훨씬 많고, 이 곳을 찾아오는 민원인들과 인근으로 모여들 [[변호사]]/[[법무사]] 사무실 등으로 인해 행정타운을 만드는 것보다 지역 상권 발전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. 다만 대구시청사 신축 문제에 대해서는 달리 대안을 내놓지 않았고, 현재 법원은 수성구 만촌동으로 이전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. [[경북대학교]] 및 [[영진전문대학]]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부지임을 들어 이 지역을 청년들을 위한 도시로 건설해야 한다는 방안도 제시되었다. 결국 2016년 4월 14일에 대구시청을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 [[http://app.yonhapnews.co.kr/YNA/Basic/SNS/r.aspx?c=AKR20160413024900053%26sns=urlcopy|관련 기사]] 하지만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지로 [[달서구]]의 옛 두류정수장 터를 결정함에 따라 경북도청 후적지로 대구시청을 이전하는 안은 결국은 폐기되게 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%E2%88%A3=sec&sid1=102&oid=421&aid=0004370939|대구 신청사 건립지 '옛 두류정수장 터' 결정(종합)]][* 대구시청 이전지 순위에서 경북도청 후적지는 두류정수장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.] == 결과 == [[파일:/image/088/2016/10/08/20161007_193057000_99_20161008050044.jpg]] 기존 경북도청 건물을 대구시청 별관으로 명칭만 바꾸는 동시에, 근처 도로안내판의 명칭도 모두 변경되었다. 단 정문 앞 신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[[도청교]]는 그대로 남았다. 대구시청의 2본부 4국, 36과가 이곳으로 이전했다. 대구시청 전체인원의 50.8%가 이곳에서 근무하게 되었다. 대구시청 의전서열 3위인 경제부시장이 상주하고 있다. 2020년 12월 22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옛경북도청 부지-삼성창조캠퍼스-경북대를 대구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했다.[[http://www.kyongbuk.co.kr|#]] [[대구도심융합특구]] 지정으로 기나긴 논란이 종결되었다. == 현재 == [[권영진(정치인)|권영진]] 대구시장이 지방분권 입장에서 [[대법원]]과 [[헌법재판소]]를 경북도청 후적지로 옮기자고 세일즈를 시작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88/0000656883?sid=102|#]] 대구시청이 신청사로 이사가면 다시 빈 건물이 될 테니 이런저런 방법을 찾는 것도 당연한 듯. 이후 [[대구도심융합특구]]로 개발이 확정되었다. == 관련 문서 == * [[경상북도]] * [[대구광역시]] * [[북구(대구)]] * [[경상북도청신도시]] * [[경북도청 후적지]] [[분류:대구광역시]] [[분류:택지개발]][[분류:대구도심융합특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