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[[한국 영화/목록]] [[파일:external/torrentkim1.net/d0Yy3_yoOgS_HnMYE_xRSgu.jpg|width=300]] 작가 구속까지 부른 [[장정일]]의 문제작 <[[내게 거짓말을 해봐]]>를 원작으로 한 [[1999년]][* 촬영은 [[http://www.kyobobook.co.kr/product/detailViewKor.laf?ejkGb=KOR&mallGb=KOR&barcode=9788952703828&orderClick=LAA|이상현의 촬영일기]]에 의하면 [[1998년]] [[8월 15일]]~[[12월 26일]]]작 영화. 주연은 이상현[* 배우가 아니라 [[http://newshankuk.com/news/news_preview.html?news_idx=2007042413010251100|조각가이자 사진작가이다]].], [[김태연(배우)|김태연]]. 영화음악은 달파란이 맡았다. [[성냥팔이 소녀의 재림]]으로 유명하고 작품마다 논란을 빚어온 [[장선우]] 감독의 작품으로 중년의 조각가 J와 여고생 Y[* 중간에 머리를 자른다.]의 외도와 두 사람의 [[사디즘]]-[[마조히즘]]적인 [[성관계|섹스]]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다. 무엇보다 [[불륜|중년 기혼남]]과 [[원조교제|여고생이 벌이는 충격적인 정사]] 장면들[* [[음모(신체)|음모]]도 나온다. [[나탈리(한국 영화)|나탈리]]와 [[박쥐(영화)|박쥐]]의 조상급 영화다. 사실 거짓말 이전에 나온 영화인 [[꽃잎(영화)|꽃잎]]에서 [[이정현(멀티 엔터테이너)|이정현]]의 음모가 나오긴 했다.][* 또한 남성 주연 배우인 이상현의 성기의 윤곽도 나온다.]이 논란이 되었으며, 이 때문에 [[노랑머리#s-2|노랑머리]]에 이어 심의보류 판정을 받았다. 아이러니하게도 동시에 [[베니스 영화제]] 경쟁 부문에 출품되기도 했다. 성인 영화의 예술과 외설 논란을 불러온 영화이기도 하다. 실제로 등급보류심사에서 등급보류 결정을 두 차례나 받았다가 이 예술과 외설 논란을 겪은 뒤에야 보류 결정이 취소가 되어 상영될 수 있었다. 그런데 이미 그 사이에 복제 비디오, CD에 시중에 풀렸다 카더라. 아무래도 세기말에 일어난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란 때문인지 영화 '거짓말' 이후의 영화들은 음란·저속한 성적 표현의 수위가 종전에 비해 좀 더 과감해졌다. 다만 반대로 노출은 약해졌다. ~~사실 성인 영화를 보는 주요 목적이 노출이란 걸 생각하면 저속한 성적 표현의 수위가 상승한 것 따위 아무것도 아니다.~~ 더 나아가 유엔인권위원회로부터 '아동 포르노물'로 규정되어 상영중지 권고까지 받은 영화였다. 그래도 서울관객 기준 31만명을 기록하여 흥행에 성공했고 장선우는 아무리 망해도 평균 이상의 흥행실적을 올리는 감독으로써의 명성을 이어나갔다. 바로 ''' [[성냥팔이 소녀의 재림|다음 작품]]'''으로 영화계에서 사실상 은퇴하다시피 했지만 말이다. 영화 내용은 없다. [[네오 리얼리즘]] 영화 마냥 조명도 없다. 완전 [[캠코더]]로 찍은 듯하다. 그리고 배우들의 [[발연기]]와 원작소설에 있던 심리묘사나 사회비판적 요소들이 대부분 생략되었고, 픽션과 현실을 뒤섞는 등 내용이 너무 난해하다. 엔딩 크레딧에 [[이박사]]의 [[뽕짝]]이 BGM으로 흐르는게 묘하게 개그포인트.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영화라서, 개봉 당시에 므흣한 것을 바라고 관람한 커플들은 국어책 읽는 듯한 연기와 벗는가 싶더니 회초리를 드는 [[이뭐병]]스러운 장면에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. 그래도 한국영화에서 [[펨돔]]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SM씬이다. 그런데 정작 맞는 사람보고 움직이지도 말고 소리도 내지 말라고 윽박지르는게 순전히 학교나 군대의 빳다 체벌장면만 연상시켜놔서 상대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통한 서로간의 교감을 중시하는 [[BDSM]]의 분위기와는 한참 떨어지는 면이 있다. [[달파란]]이 음악 담당이라 그런지 [[OST는 좋았다|OST는 상당히 수작이다.]] 굉장히 환각적이고 중독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, 특히 [[이박사]]가 참여한 3곡은 중독성이 엄청나다. 당시에는 얼마나 야하길래? 라는 제목으로 뉴스에도 떴을 만큼 엄청난 수위로 화제가 되었지만, 각종 해외 성인영화와 야동에 익숙한 21세기를 살아가는 세대에게 있어서는 "뭐야 겨우 이 정도로?" 소리가 절로 나온다. 바꿔 말하자면 1990년대의 한국이 그만큼 엄청나게 성에 엄격했다는 소리이기도 하며[* 물론 그때도 청소년 문제 가운데 음란비디오의 확산이 문제점으로 언급되거나 PC 통신을 통해 음란소설들이 유포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볼 사람은 다 보기는 했다는 것을 알수있다. 단지 접근성이 떨어졌을뿐.], 막 초고속 인터넷이 개통되었을때니까 이 정도 수위의 영화가 양지로 나온것으로도 엄청난 화제가 된 것이라는 얘기이다. 문제는 최근 나오는 뉴스에 화제가 뜨는 영화들의 수위가 더욱 낮게 나온다. 성에 개방된 현실과는 반대로 영화에서의 성은 더욱 엄격해진 꼴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거짓말,version=240)] [[분류:한국 영화]][[분류:1999년 영화]][[분류:성인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