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레젠다리움)] [목차] [[파일:battle-of-bywater.jpg]] The Battle of the Bywater == 개요 == [[반지의 제왕]]에서 등장하는 마지막 챕터의 내용으로, [[반지전쟁]]의 가장 막바지에 일어난 전투이며 [[샤이어 전투]]라고도 불린다. 규모가 너무 작아 주요 전쟁으로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. 영화에서는 이야기 흐름상 이를 통째로 삭제했다. 전체적으로 하이라이트 뒤에 자리한 이벤트전 같은 느낌이며 삼국지로 치자면 제갈량 사후 같은 부분. == 상세 == 때는 [[힘의 반지]]가 파괴당하여 [[사우론]]이 몰락하고, [[아라고른 2세|아라고른]]이 대관식에 올라 남쪽에서는 통합왕국이 성립된 뒤다. 프로도, 샘, 메리, 피핀은 여러 일을 마치고 [[샤이어]]로 돌아왔는데, 브랜디와인 강에 거대한 문이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한다. 알고보니 샤르키[* 본래 [[아이센가드]]에서 [[우루크-하이]]들이 부르던 샤르쿠(노인네)의 변형.]라 불리우던 [[사루만]]이 계략을 꾸민 것. 그는 호빗들보다 빨리 샤이어에 도착하여 평소에도 바보 같다는 평판이 있던 '여드름쟁이 로소'[* 프로도, 빌보의 친척인 색빌배긴스가의 출신이다. 물론 색빌배긴스 가와 빌보, 프로도와의 관계는 결코 좋다고 보기 힘들었다.]를 대리로 내세우고는, [[에리아도르]]의 불량배들을 모아 샤이어를 무단점거한 것이었다. 머리에 깃을 꼽은 경찰관들은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며 사루만의 명령하에 제멋대로 징발하고 있었고, 샤이어는 엉망진창이 되어있었다. [[호비튼]] 중심에 있던 거대한 축제 나무마저 베어져버렸다. 그저 툭 가문 정도만이 무기를 들고 대항하고 있을 뿐이었다. 하지만 정작 전투는 싱겁게 끝나버렸다. [[강노루 집안 메리아독|메리]]가 로한의 뿔피리를 불고, [[툭 집안 페레그린|피핀]]이 사인의 이름 하에 호빗들을 소집하여 호빗들이 뭉치자 겨우 100여명에 지나지 않던 불량배들은 순식간에 죽거나 도망쳐 버렸다. 샘 또한 ~~소드마스터답게~~ 열심히 싸웠고 프로도는 전투보다는 리더로서 포로 및 투항자들을 포섭하는 등 중심점 역할을 하였다. 당시 참가했던 호빗들 중 전사자는 열 명 남짓 정도였을 정도로 압도적인 승리였으며 전쟁을 일으켰던 사루만도 결국 [[그리마(반지의 제왕)|그리마]]의 배신에 의하여 죽고, 그리마도 도망치다가 호빗의 화살에 맞아 죽는다. 부서진 마을은 복구[* 가장 피해가 컸던 나무들도 샘이 갈라드리엘에게 받았던 선물 덕택에 1년도 안 되어 원상복구되었다. 여담으로 사루만이 죽었던 장소는 '새 길'(본래는 좀 멋진 이름을 붙이려고 했었지만 그냥 하던대로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.)이 되었는데 몇몇 호빗은 장난스럽게 샤르키의 종말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.]되고, 축제나무는 [[갈라드리엘]]의 씨앗에 의하여 복원된다. 허수아비 대장 로소는 이미 그리마에게 죽은 것[* 사루만이 직접 밝히는데, 이때 마치 로소가 그리마에게 살해당한 이후 '''잡아먹혔을 것'''이라는 뉘앙스로 말한다.]으로 밝혀진다. == 기타 == 사건이 너무 싱겁게 끝나버렸다는 독자들의 생각과 달리, 호빗들의 입장에서 보면 '''남의 나라에 가서 세상을 구하고 이제 집에 가서 쉬어야지 생각하고 왔는데 정작 고향마을이 그 잔당에 의해서 수탈당하고, 집은 불타고, 친구들이 죽어 있었다'''는 충공깽한 전개다. 작중에서도 전부 해결되고 에필로그가 나올 줄 알았는데 샤이어가 불타고 있다는 나름대로 반전을 주는 상황이다. 전쟁에서 국가가 승리하더라도 개개인의 비극과는 무관하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. 또한 전투의 규모가 비교적 소규모라는 점에서 '''"일개 폭력배로 전락한 사루만의 비참한 최후"'''를 더 처참히 보여주는 장치라고도 볼 수 있다. [[분류:레젠다리움/역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