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 진료과 || [[대장항문외과]], [[소화기내과]] || || 관련증상 || [[복통]], [[설사]] || '''Pseudomembranous Colitis''' [목차] == 개요 및 원인 == 항생물질관련가막성대장염(antibiotic associated pseudomembranous colitis)라고도 불리는 [[장염]] 중 하나. 대장에는 다양한 미생물들이 증식하고 있는데, 이 중 디피실리에균(C. difficile)가 비정상적인 증식해 독소를 만들고, 이 독소로 인해 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증상이 나타난다. 정상적으로는 대장에 존재하는 정상세균총(normal flora)들이 디피실리에균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, 어떤 이유로 인해 [[항생제]]를 복용하면서 정상세균총이 죽어나가게 되고, 이로 인해 디피실리에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하면서 발생하게 된다. 이론적으로 대부분의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발병할수 있으나, 특히 클린다마이신(clindamycin), 암피실린(ampicillin), 세팔로스포린(cephalosporin) 등이 특히나 자주 대장염을 일으킨다. == 증상 및 진단 == [[항생제]] 복용후 일주일안에서, 복용을 중단한지 6주 안에, 엄청난 양의 물설사와 복통이 나타날 경우 가막성대장염을 의심할수 있다. 이게 심각해질 경우, 드물게 대장 천공(perforation) 및 중독성거대결장(toxic megacolon)이 발병하게 된다[* 주로 [[궤양성 대장염]] 및 [[크론병]]으로 인한 합병증으로, 내장 안에 급작스럽게 가스가 충만해 지면서 복부 팽창, 발열, 빈맥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쇼크로 이어지는 무서운 질병이다.]. 가막성대장염이 의심될 경우, 대변검사(stool test)를 통해 디피실리에균의 독소검사를 하게 된다. 하지만 검사결과가 나오기 까지 약 24시간이 걸린다. 드물게 결장경검사(sigmoidoscopy)를 통해 진단하기도 하나 비용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. 그 외, 복부방사선 사진(abdominal radiograph)을 통해 중독성거대결장 및 천공의 유무를 검사하게 된다. == 치료 == 복용중인 [[항생제]]를 중단하고, 메트로니다졸(metronidazole)을 투여해 치료하게 된다. 만일 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, 환자가 메트로니다졸에 거부반응을 보일때엔 항생제의 끝판왕인 [[반코마이신]]을 투여해 치료하게 된다.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질병으로, 완치 후에도 2-8주안에 재발할 확률이 35%이상 된다고 한다. 정상세균총이 무너져 디피실레균이 번식해 일어나므로 "정상세균총을 다시 대장에 넣어서 디피실레균을 억제하면 어떨까?"라는 생각으로 '''대변 이식술'''을 하기도 한다고. 이 대변 이식술이란 건강한 사람의 대변에서 미생물을 추출해 대장으로 투여하는 것을 말한다. [[분류:질병/내과]]